울산지역 자치단체와 공기업 등 26개 기관이 참여하는 '안전 분야 반부패 협의회'가 다음 달 출범합니다.
'안전 분야 반부패 협의회'는 참여 기관이 서로 안전 분야 부패를 감시하고 공동 감찰과 협업 활동을 총괄해서 협의하거나 지원합니다.
울산시는 반부패 협의회가 출범하면 기관 또는 분야별로 안전 분야 반부패 근절을 위한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철[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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